제주대학교, 한국해운조합과 해운.크루주 분야 인재양성 위한 산합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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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한국해운조합과 해운.크루주 분야 인재양성 위한 산합협력 업무협약 체결

크루즈 융합인재 키운다

제주대학교, 한국해운조합과 해운.크루주 분야 인재양성 위한 산합협력 업무협약 체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대학교와 한국해운조합이 해운·크루즈 융합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선다.

제주대학교(총장 양덕순)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17일 오전 10시 제주대 박물관 인다홀에서 해운·크루즈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장을 비롯해 제주대 오욱 앵커사업단장과 ‘글로벌 크루즈 융합트랙’ 박운정·백주아 교수, 제주 지역 화물선사인 쌍용통운(주) 고영철 대표이사, 한국해운조합 성지헌 서남권역본부장과 유원주 제주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주 관광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해운 분야 연구·교육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교육과 연구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항만과 여객터미널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그 경험이 진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운·크루즈·여객터미널 분야의 현장 경험과 취업 연계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덕순 총장은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크루즈터미널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경력을 쌓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현장을 아는 청년 인재가 해운산업의 미래”라며 “조합 현장을 학생들에게 개방해 크루즈 승객 서비스 개선과 인재 양성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함께 거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RISE사업단 글로벌 크루즈 융합트랙은 앵커 사업단과 제주도 해양수산국의 크루즈 인재양성 민간위탁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