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앵커사업단, 2026 순천시 해설사 보수교육(심화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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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 앵커사업단, 2026 순천시 해설사 보수교육(심화과정) 성료

5개 분야 해설사 20명 전원 수료…4년간 지역 해설 전문인력 약 100명 역량 강화

청암대학교 앵커사업단, 2026 순천시 해설사 보수교육(심화과정) 성료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지난 8월 31일(월), 「2026년 순천시 해설사 보수교육(심화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암대학교 앵커사업 평생교육허브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순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설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해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순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정원해설사, 자연생태해설사, 국가유산해설사, 철도관사마을해설사 등 5개 분야의 해설사들이 참여했다. 지난 7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참여자 20명 전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해설 프로그램 기획 ▲해설 커뮤니케이션 ▲관광객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해설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해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관광객과의 효과적인 소통 및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충남 공주 원도심을 방문해 지역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역사 기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현장견학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주민 주도의 체험콘텐츠로 발전시킨 사례를 직접 경험하며 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청암대학교는 HiVE사업에 이어 앵커사업까지 지난 4년간 순천시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해당 과정을 수료한 순천시 해설사는 약 100명에 달하며, 지역 관광 현장에서 활동하는 해설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와 해설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청암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 손민영 학과장은 “해설사는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방문객에게 전달하고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해설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