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전주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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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전주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전북도의회·전주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지역 기업인들과 만나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희수)는 2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전주상공회의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주요 현안과 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정대표단과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회장단, 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현안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 및 정책적 지원 확대를 비롯해 경제단체의 기업지원 활동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강화, 투자기업과 지역기업 간 거래 확대 및 공급망 연계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조례와 예산 등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희수 의장은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선순환 구조를 이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생기는 만큼 기업이 마음껏 투자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조례와 예산,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 정부의 지방발전 전략과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북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지역의 강점을 살린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의회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회와 경제계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024년 8월 30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계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과 예산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