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의회·전주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9월 03일(목) 14:28 |
![]() 전북도의회·전주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희수)는 2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전주상공회의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주요 현안과 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정대표단과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회장단, 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현안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 및 정책적 지원 확대를 비롯해 경제단체의 기업지원 활동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강화, 투자기업과 지역기업 간 거래 확대 및 공급망 연계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조례와 예산 등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희수 의장은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선순환 구조를 이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생기는 만큼 기업이 마음껏 투자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조례와 예산,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 정부의 지방발전 전략과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북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지역의 강점을 살린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의회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의회와 경제계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024년 8월 30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계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과 예산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