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폭염 속 항만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검색 입력폼
 
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 폭염 속 항만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폭염 속 항만근로자에 ‘시원한 안전’ 선물 여수지역 공용부두 현장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펼쳐

여수광양항만공사, 폭염 속 항만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 이하 공사)는 5일 폭염에 대비해 광양항 여수 지역 공용부두에서 근무하는 항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 비중이 높은 항만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항만 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사는 중흥부두, 석유화학부두, 낙포부두 등 여수 지역 주요 공용부두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쿨 넥워머, 쿨링 물티슈, 쿨링 팩, 분말형 이온음료 및 안전수칙 안내문 등으로 구성된 ‘온열질환 예방 안심 키트’를 전달했다.

현장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하역업체 근로자는 “여름철 강한 햇빛 아래서 일하다 보면 온열질환 위험이 늘 걱정됐는데, 항만공사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과 안전수칙을 전해 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공사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휴게실을 정비하고, ‘물·그늘·휴식’ 3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폭염특보 발령 시 매시간 휴식 시간 준수와 야외 작업 중지 권고, 현장 휴게시설 점검, 안전 순찰 강화 등 여름철 항만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관호 사장은 “항만 현장의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여수광양항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안전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