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광양항만공사, 폭염 속 항만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 비중이 높은 항만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항만 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사는 중흥부두, 석유화학부두, 낙포부두 등 여수 지역 주요 공용부두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쿨 넥워머, 쿨링 물티슈, 쿨링 팩, 분말형 이온음료 및 안전수칙 안내문 등으로 구성된 ‘온열질환 예방 안심 키트’를 전달했다.
현장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하역업체 근로자는 “여름철 강한 햇빛 아래서 일하다 보면 온열질환 위험이 늘 걱정됐는데, 항만공사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과 안전수칙을 전해 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공사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휴게실을 정비하고, ‘물·그늘·휴식’ 3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폭염특보 발령 시 매시간 휴식 시간 준수와 야외 작업 중지 권고, 현장 휴게시설 점검, 안전 순찰 강화 등 여름철 항만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관호 사장은 “항만 현장의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여수광양항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안전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13 (목) 1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