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북구시설관리공단,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과 재취업지원 공동컨설팅 협약체결
검색 입력폼
 
북구

전남광주특별시 북구시설관리공단,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과 재취업지원 공동컨설팅 협약체결

4일 빛고을국민체육센터서 협약식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 지원사업
50세 이상 퇴직(예정) 근로자 대상 12주 과정 공동 운영
북구공단 대표사업장 참여 공공기관 간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나서

전남광주특별시 북구시설관리공단,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과 재취업지원 공동컨설팅 협약체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북구시설관리공단)은 4일 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제이엠커리어와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지원 공동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지원 공동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북구시설관리공단이 대표사업장,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참여사업장으로 참여한다.

전문 컨설팅은 수행기관인 ㈜제이엠커리어가 맡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12주간 컨설팅을 함께 운영하게 된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50세 이상 퇴직(예정) 근로자가 이직·재취업·창업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이 제공하는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제도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퇴직자의 연착륙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노사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동컨설팅은 총 12주 과정으로▲현황분석 및 수요조사▲서비스 제공▲최종 결과보고 등 3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에서는 두 기관이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기관별 현황과 서비스 대상자·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조사하고, 2단계에서는 공동 운영계획을 수립해 집체교육과 상담 등 실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3단계에서는 참여율과 만족도 등 운영 결과를 분석해 개선사항과 지속 운영 방안을 담은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한다.

대표사업장인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참여사업장 간 협력체계 구축과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협조 및 사례 발표를 담당한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컨설팅과 교육에 참여하며 제도 개선과 현장 적용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사업개요 설명, 협약서 날인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담당자 미팅에서는 양 기관 실무자가 기관별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역할을 공유하고 향후 주요 일정을 협의했다.

이옥춘 이사장 직무대행은 "두 기관이 함께 컨설팅을 추진하는 만큼 개별 운영보다 효율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퇴직을 앞둔 직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안착시키고, 지역 공공기관으로 확산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