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북구시설관리공단,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과 재취업지원 공동컨설팅 협약체결 4일 빛고을국민체육센터서 협약식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 지원사업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04일(화) 16:26 |
![]() 전남광주특별시 북구시설관리공단,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과 재취업지원 공동컨설팅 협약체결 |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지원 공동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북구시설관리공단이 대표사업장,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참여사업장으로 참여한다.
전문 컨설팅은 수행기관인 ㈜제이엠커리어가 맡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12주간 컨설팅을 함께 운영하게 된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50세 이상 퇴직(예정) 근로자가 이직·재취업·창업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이 제공하는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제도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퇴직자의 연착륙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노사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동컨설팅은 총 12주 과정으로▲현황분석 및 수요조사▲서비스 제공▲최종 결과보고 등 3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에서는 두 기관이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기관별 현황과 서비스 대상자·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조사하고, 2단계에서는 공동 운영계획을 수립해 집체교육과 상담 등 실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3단계에서는 참여율과 만족도 등 운영 결과를 분석해 개선사항과 지속 운영 방안을 담은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한다.
대표사업장인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참여사업장 간 협력체계 구축과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협조 및 사례 발표를 담당한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컨설팅과 교육에 참여하며 제도 개선과 현장 적용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사업개요 설명, 협약서 날인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담당자 미팅에서는 양 기관 실무자가 기관별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역할을 공유하고 향후 주요 일정을 협의했다.
이옥춘 이사장 직무대행은 "두 기관이 함께 컨설팅을 추진하는 만큼 개별 운영보다 효율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퇴직을 앞둔 직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안착시키고, 지역 공공기관으로 확산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