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6학년도 미생물실증지원센터 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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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6학년도 미생물실증지원센터 탐방 성료

국립목포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6학년도 미생물실증지원센터 탐방 성료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월 23일 화순군 청년성장프로젝트와 협업해 미생물실증지원센터 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에는 화학과, 제약공학과, 식품공학과 등 바이오 관련 전공 재학생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탐방은 지역 전략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백신·바이오 분야의 현장을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이해를 돕고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출연해 설립한 백신 전문 공공 CDMO(위탁개발생산기관)로, 백신 공정 개발, 임상 시료 생산, 인허가 지원 등 전 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센터 기능 소개를 들은 뒤 GMP 실험실을 견학하고 교육장 실습에 참여했다. 미생물 배양·정제 공정과 품질관리 장비도 살펴봤다.

미래 백신산업 전망 특강과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고, 직무 역량 준비와 취업 노하우 등 실질적인 조언을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백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첨단 실험실에서 직접 눈으로 보니 전공 지식이 어떤 산업적 가치로 이어지는지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며 “현직자분들의 솔직한 취업 조언 덕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 유망 산업인 백신·바이오 분야를 한발 앞서 경험하고 시야를 넓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청년들에게는 명확한 진로 탐색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계에는 전공 맞춤형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의 접점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 유망 산업을 단단하게 잇는 거점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하며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강고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특화 직무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지역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