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폴란드 포스터전 ’7월 5일까지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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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폴란드 포스터전 ’7월 5일까지 2주 연장

누적 관람객 1만 5천 명 돌파 호응… 연장기간 30% 특별 할인 혜택 제공
6월 27~28일 극장3서 영화‘선셋대로’,‘로마의 휴일’무료 상영회 연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폴란드 포스터전 ’7월 5일까지 2주 연장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 이하 ‘전당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전시 1관에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선보이고 있는 ‘침묵, 그 고요한 외침_폴란드 포스터’전의 전시 종료일을 당초 6월 21일에서 오는 7월 5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전시 연장은 유료 전시임에도 누적 관람객 1만 5천 명을 기록하는 등 전 세대에 걸친 관람객들의 발길과 연장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결정이다. 전당재단은 관람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장 기간인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현장 구매 및 인터넷(온라인) 예매 관람객에게 3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50~60년대 ‘폴란드 포스터 학파’를 집중 조명한 이번 전시는 이함캠퍼스가 소장한 대표작 180여 편과 밑그림 80여 편을 선보이고 있다. 스탈린주의의 엄격한 검열과 억압 속에서도 사회적 메시지를 은유적이고 회화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이들의 작품은 대중매체였던 포스터를 독립적인 예술 장르로 확장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 연장 기간에도 전문 전시 해설사(도슨트)의 안내와 전시 연계 활동(프로그램)을 중단 없이 이어간다. 특히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당 극장3에서 폴란드 포스터 학파가 디자인한 대표 영화 포스터의 원작 영화인 ‘선셋대로’와 ‘로마의 휴일’ 2편을 무료로 상영 한다.

김명규 전당재단 사장은 “독창적인 시각 언어로 억압의 시대를 이겨낸 폴란드 예술가들의 위대한 창작물이 광주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전시를 연장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 연장과 영화 상영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재단 누리집(www.ac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