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동구 서남동, 2026 마을예술축제 성공 개최와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서남동 마을예술축제를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마을축제로 발전시키고, 축제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며 지역문화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는 서남동주민자치회, 서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남동통장단협의회, 서남동마을사랑채운영협의체, 서남동새마을부녀회, 서남동자율방재단, 서남동자율방범대, 서남동바르게살기위원회, 동구장애인복지관, 서남동도시재생뉴딜주민협의체, 서남예술촌 등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마을예술축제 기획 및 운영 협력 ▲축제 추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한 협력 ▲기타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 등이다.
특히 ‘2026 서남동 마을예술축제’는 길길마을 네거리의 지역적 특색 가운데 하나인 ‘인쇄의 거리’를 주요 콘셉트로 삼아, 마을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예술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서남동만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적 색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축제 추진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획, 홍보, 현장 운영, 안전관리, 주민 참여 확산 등 전 과정에서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남동은 이를 통해 축제의 완성도와 주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이형철 서남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축제 한 번을 치르기 위한 협력이 아니라, 주민·기관·지역 단체가 함께 서남동의 문화적 가치를 키워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인쇄의 거리를 중심으로 서남동만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예술축제를 만들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활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서남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이 주체가 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이 한층 더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의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남동 마을예술축제를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15 (금) 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