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엄다면, 민‧관 협력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검색 입력폼
 
함평

함평군 엄다면, 민‧관 협력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복지기동대 등 관내 단체 참여·화재예방교육 병행 추진

함평군 엄다면, 민‧관 협력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함평군 엄다면이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함평군은 27일 “엄다면이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엄다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번영회, 새마을부녀회, 남녀의용소방대 등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외부 청소, 쓰레기 수거 및 정리정돈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간단한 수리 작업도 병행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함께 실시해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특히, 함평소방서의 협조로 주택 내 화재 위험요소 점검과 함께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거 개선사업 대상자에게 화재예방 교육과 안전지도도 실시해 생활안전 확보에 힘썼다.

정동안 엄다면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까지 함께 챙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수 복지기동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다면은 향후 마을 이장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함평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정기적인 소방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교육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