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직능단체, 서천변 릴레이 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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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면 직능단체, 서천변 릴레이 환경정비 추진

17개 직능단체 참여… 하루 1톤 트럭 2대 분량 쓰레기 수거
4월 4일(토) 서면 벚꽃축제 앞두고 자발적 정비 이어져

순천시 서면 직능단체, 서천변 릴레이 환경정비 추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순천시 서면 주민들이 봄을 맞아 서천변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서면 내 17개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활동은 형식적인 캠페인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릴레이 환경정비는 지난 21일 서면주민자치회와 바르게살기운동서면위원회 등 6개 단체의 참여로 시작됐다. 이어 25일 서면농촌지도자회가 정비를 실시했으며, 26일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 29일 서면자율방범대, 31일 서면새마을협의회 등도 순차적으로 참여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단체들은 서천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있다. 하루 평균 1톤 트럭 2대 분량에 달하는 쓰레기가 수거될 만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환경정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면 직능단체들은 평소에도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정비 역시 그 연장선이다.

특히 4월 4일 열리는 서면 벚꽃축제를 앞두고 추진되는 이번 활동은, 방문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들이 힘을 보태는 모습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귀남 서면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지역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