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이리영등중학교 지역사회 중독예방 모범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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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이리영등중학교 지역사회 중독예방 모범학교 선정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중독 예방 강화 4대 중독 예방 위한 캠페인·교육·상담 등 운영

익산시, 이리영등중학교 지역사회 중독예방 모범학교 선정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익산시가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모은다.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이리영등중학교를 '지역사회 중독예방 모범학교'로 선정하고, 23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중독예방 모범학교는 청소년기에 형성되는 건강한 가치관과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협력해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전주남중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익산으로 확대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익산시보건소와 이리영등중학교,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임원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중독 예방 활동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교 내 일부 공간에 중독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한 '힐링존'을 설치했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캠페인과 4대 중독 예방교육, 특별 프로그램 운영, 상담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송 이리영등중학교 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며 "학교에서도 중독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슬비 전북특별자치도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청소년기의 중독 예방은 건강한 가치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진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현판식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중독 예방에 나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