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원, 신안군수 출마 공식 선언
검색 입력폼
 
선거뉴스

김행원, 신안군수 출마 공식 선언

"이익공유제" 박우량 전군수와 1대1토론 제안
지난 4년 신안 곳곳 누비며 ‘행정 실종’ 확인..특정 세력 이권 카르텔 혁파 선언
‘개인회생·파산법률비용 지원 등 벼랑에 몰린 군민 위한 파격적 복지민생 공약 제시
“정치꾼 아닌 진짜 행정가가 왜곡된 군정 바로잡을 것”

김행원, 신안군수 출마 공식 선언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김행원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19일 김대중기념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박우량 전군수에게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1대1토론을 전격 제안했다.

이날 김예비후보는 '대다수 군민들이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의 구체적 실체나 정확한 분배구조를 알 수가 없어 제대로 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있다"고 지적한 뒤, "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토론으로 배분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이익공유제를 만들자"라고 제안하면서 정책을 시행한 군수님으로서 군민들의 초유의 관심사인 이 제안에 당연히 응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토론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 14개 읍.면 현장에서 본 신안 행정은 특혜성 의혹 사업 추진, 마을 주민간 갈등. 납득할 수 없는 조례. 원칙 없는 공무원 인사 등 정책들의 민낯을 보게 됐다'면서 한 사람에게 권력이 오래 동안 집중되면서 군민피로감이 임계치에 도달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지역민의 주권이 배제된 일방적 사업 추진, 불합리한 조례, 특정 계층을 위한 왜곡행정 마을 주민간 갈등유발 등 수많은 군민들의 삶에 해악을 끼친 나쁜 정책들의 민낯을 보게됐다.”면서 “이 같은 부조리는 오랜 기간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면서 형성된 기득권층의 공고한 카르텔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당선이 된다면 가장 먼저 군민 위에 군림하며 신안의 발전을 가로막아온 부패한 기득권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겠다.”며, 특정 세력에 집중된 사업권과 특혜성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잘못된 관행을 반드시 잘라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김 후보는 "신안군 관내 개인회생 및 파산 예정자들의 재기를 돕기위한 파격적인 민생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250만 원에 달하는 법률 비용이 없어 재기를 포기하는 군민들을 위해 ‘새출발 법률 지원 기금’을 조성하는 등 군민들의 어려움을 찾아서 해결하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만행정으로 낭비되는 예산만 바로잡아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많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주민들과 고소·고발 등 법정 다툼으로 시간을 보내는 군수가 아니라, 법과 원칙을 지켜 군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행정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시 행정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실무 경험을 쌓은 김 후보는 자신을 ‘준비된 행정 전문가’로 정의했다. 그는 “지금 신안은 AI(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 행정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공정한 예산 배정과 모든 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투명한 행정으로 주먹구구식 군정을 정상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신안이 기득권층을 위한 특권의 섬에서 군민을 위한 기회의 섬으로 다시 되살아나야 된다."며“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신안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일에 군민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