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함안군 가야읍 주민자치회와 11년 자매결연 교류로 상생의 미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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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 함안군 가야읍 주민자치회와 11년 자매결연 교류로 상생의 미래 다진다

함안 가야읍과 제주 노형동, 11년간 이어온 자매결연으로 지역 발전과 우정 다짐

제주시 노형동, 함안군 가야읍 주민자치회와 11년 자매결연 교류로 상생의 미래 다진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시 노형동과 가야읍 주민자치회, 11년 자매결연 교류로 상생의 미래 다진다

2026년 3월 13일, 경남 함안군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원 37명이 제주시 노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자매결연 11주년을 맞아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점근 직전 회장, 송영복 전 위원장, 강언 체육회장, 정환영 가야읍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축사에서“노형동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행사가 양 지역 주민 간 우정과 협력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야읍 주민자치회 안병철 회장은“행사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2박 3일간 진행되는 일정 동안 상호 우수사업 벤치마킹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 문상수 위원장은“지난 10여 년간 이어진 교류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으며, 앞으로도 고향 사랑 기부제와 농산물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광수 노형동장은“제주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품은 노형동을 방문해 준 가야읍 주민자치회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정책 공유와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환영 가야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교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지역 주민 모두의 행복과 발전에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역대 위원장들이 참석해 행사에 뜻을 더했다. 3기 문재칠 위원장, 4기 강태원 위원장, 5기 문태성 위원장, 8기 양석후 위원장, 9기 현승전 위원장, 11기 이도일 위원장, 12기 김종희 위원장, 13기 고성룡 위원장이 함께했다.

교류 내역 설명과 선물 교환, 2025년부터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식도 함께 진행되어 뜻깊음을 더했다.

가야읍 주민자치회 방문단은 2박 3일 일정 중 14일 제주들불축제 현장을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관람하고, 15일 가야로 돌아갈 예정이다.

노형동과 가야읍은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행사와 고향 사랑 기부제 기탁식, 농산물 직거래 등 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의 모범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

양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지역 발전과 상생의 가교가 되길 바라며, 두 지역의 변함없는 우정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