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시의원 출마예정자들 합동간담회 |
이번 간담회는 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화’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와 안평환·김건안·이숙희 광주광역시의원 출마예정자,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 이광민(본부장)·송성주(사무국장), 건설지부 이준상(지부장)·유종은(사무국장), 건설기계지부 조동욱(조직부장), 전기지부 이경석(지부장), 타워크레인지부 명양수(지부장)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이광민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IMF 시절보다 지역 건설 경기가 더 어렵다”며 “지역 경기 활성화와 함께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안전사고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재하도급 문제,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한 제도 이행의 허점”등을 지적했다.
이에 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안전과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편법에 대한 문제는 행정 책임자의 관심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며 “관련 제도의 정비와 함께 행정이 직접 관여하는 실행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문제점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지역 인력 우선 채용에 관한 조례」, 「지역 기업 제품 우선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겠다"며 "불법·편법 재하도급을 감시하기 위한 전담부서 신설, 발주자 직접 지급제도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안평환 광주 북구 제1선거구 시의원 출마예정자는 "학동, 화정동, 대표도서관 등 안전사고 문제는 재하도급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숙희 광주 북구 제2선거구 시의원 출마예정자도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사업에 최저 낙찰제 적용이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건안 광주 북구 제3선거구 시의원 출마예정자는 "표준계약서 이행 여부에 대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행정의 적정성을 감시하는 의원으로서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3.24 (화)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