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민 화순군수 출마 선언…“실용주의 행정으로 화순 대전환 이끌겠다” |
그는 “화순은 일자리 부족과 청년 유출, 인구 감소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익숙한 구태정치의 연장이 아닌, 새로운 화순을 설계해야 할 때”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제7·8대 화순군의회 재선 의원 출신으로 약 20여 건의 주민 밀착형 조례를 발의해 온 그는 자신을 ‘현장 전문가’로 소개하며 소득과 일자리 중심의 실용주의 행정을 군정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화순의 구조를 바꾸기 위한 3대 핵심 정책으로 민간 주도 5,000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매출 30% 증대 및 생활인구 100만 시대 개막, 군정 만족도 60% 달성을 제시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투자유치 전담 T/F팀을 구성해 직접 전국을 누비며 기업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바이오 우량기업 50개 유치와 화순탄광 체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 구상도 내놓았다.
또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화순읍 자율상권 1호 지정, 화순천·남산·만연천을 연계한 르네상스 사업, 에어돔 유치 및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쳐 가는 화순’이 아닌 ‘머물고 다시 찾는 화순’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군민 중심 행정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확대, 소아청소년과 병원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노인 이동편의 개선 등 생활 밀착형 복지도 약속했다. 아울러 군수실을 1층으로 이전해 소통을 강화하고, 인사와 예산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관행을 타파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행정, 멈추지 않는 책임 군정,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쓰지 않는 깨끗한 행정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 행정을 표방하겠다며 “권력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권한으로 화순의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과거의 연장선이 아닌 화순의 다음 시대를 열 준비가 됐다”며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3.24 (화)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