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체육회, 글로벌 스포츠 인재 양성 전략 본격화 |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에 따르면, 이승재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피겨선수 이해인(21․고려대학교)의 개인 트레이너로 함께하며 현지에서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재 교수의 헌신적인 지원은 이해인 선수의 시즌 자신의 기존 최고점(67.06점)을 3.01점 끌어올린 70.07점의 베스트 선전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같은 이승재 교수의 ‘마이다스 손’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선수단의 본부임원(경기력지원단장)으로 경기장을 찾은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과의 ‘조우’에서 더 큰 그림으로 그려지게 됐다.
전라남도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으로 활동중인 이승재 교수의 능력이 전남의 스포츠 인재 양성 글로벌 전략과 맞아 떨어진 것이다.
스포츠과학 운영 체계 분석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이승재 교수에 대해 송진호 회장이 전라남도체육회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스포츠 인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행 모델을 구체화하자고 제안한 것.
이승재 교수는 올림픽 현장에서 ▲종목 특성 기반 피지컬 트레이닝 설계 모델 ▲부상 예방 및 재활 프로토콜 체계 ▲경기 전·후 컨디셔닝 운영 전략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관리 시스템 등 엘리트 스포츠 지원 구조 전반을 종합 분석했다.
이를 통해 국제 스포츠과학 현장에서 운영되는 체계적이고 정량화된 경기력 관리 시스템을 전남 지역 선수 및 지도자 교육 체계에 적용 가능한 교육·훈련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산이다.
특히, 이 교수는 한수진 학생을 동행시켜 교수 주도의 학생 참여형 연구 체계를 통해 전남 지역 스포츠 인재가 글로벌 스포츠과학 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였으며,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실천형 전문성을 체득할 수 있는 교육 성과를 도출했다.
이는 대학–지역 체육기관–국제 현장을 연결하는 인재 양성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승재 교수는 “전남 스포츠 인재 양성은 현장 경험과 스포츠과학 연구가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가장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전남이 국제 스포츠과학 흐름과 연결된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학과 체육회가 연계된 글로벌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승재 교수의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 연구는 전남 스포츠 인재 양성 정책을 국제 스포츠과학 수준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승재 교수가 주도한 글로벌 현장 연구는 지역 대학과 체육회가 협력해 선수 육성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실질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이는 향후 전남 엘리트 체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체육회와 이승재 교수가 맞잡은 전남 스포츠 인재 양성 전략 연구가 향후 전남형 스포츠과학 지원 모델 구축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28 (토) 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