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체육회, 전남 유도 국내외 선수 250여명 참여 합동 훈련 실시 |
전남 유도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경기력 향상과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선수 및 지도자 2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라남도유도회(회장 김효수)에 따르면, 이번 합동훈련에는 일본 오사카 지역 대학선수 및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 21명, 몽골 오르혼주 고등학교 및 대학팀 선수 12명을 비롯해 국내 실업팀·대학팀·고등학교팀 선수단, 그리고 전국체전을 대비중인 전라남도 소속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이광희(여수시청), 신채원․이윤선(이상 순천시청) 등 전남 유도 간판선수들도 대거 합동훈련에 참여하면서 기량을 바짝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국내 선수들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선수들과 함께하는 합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술 교류와 전술 이해 증진은 물론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훈련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은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실전 중심의 합동 연습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지도자간 코칭 노하우와 훈련 기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갖고 있다.
전남 유도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제107회 전국체전 대비 실전 대응 능력 향상, 선수간 경쟁력 제고, 국내․외 스포츠 교류 확대라는 3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은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기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대회 상황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훈련은 전라남도가 국제 스포츠 교류의 거점으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체육 인프라와 훈련 환경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의미있는 성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효수 전남유도회장은 “일본, 몽골선수단과의 합동훈련 실시는 국제 유도계의 변화 흐름을 파악함은 물론 우리선수들에게는 미래 목표를 향해 자신의 경기력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전남 유도의 합동훈련은 전국체전을대비한 경기력 강화는 물론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선수단과의 교류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남 체육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유도는 2025년 전국체전에서는 종합 13위, 소년체전에서는 동메달 1개 획득 등에 머물러 예전 ‘유도 강도’의 이미지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9 (월) 1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