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교육과 강대구 명예교수,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
이날 국립순천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병운 총장, 허재선 교학부총장, 임경희 교육혁신본부장 그리고 기탁자인 강대구 명예교수가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2천만 원을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2천 5백만 원에 달한다.
강대구 교수는 1989년부터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농업교육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정예 농업인력 연구, 농업인의 성장 단계별 품목 교육 경로 연구, 농업계 고교 특성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을 통해 농업 마이스터 제도와 창조혁신형 농업계 고등학교 운영의 기초를 마련했다.
강대구 명예교수는 “평생 몸담아 온 국립순천대학교가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업과 교육을 이끌 인재를 길러내는 요람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농업을 제대로 배우면 미래의 기회는 많아지는 만큼, 국립순천대학교가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운 총장은 “평생 농업교육에 헌신해 오신 강대구 명예교수님의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립순천대학교는 농업 인재 양성과 국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대구 명예교수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농·산업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농업 교육과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2017년에는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농업 모델 및 치유농업 기반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치유농업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정책 분야로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11 (수) 1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