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컨퍼런스’ 개최 |
5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기본이 튼튼한 사회’와 국정과제(81번)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등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제주지역에서의 기본사회 구상과 실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정부는 최근 행정안전부에 사회연대경제국을 신설하고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환경, 고용, 의료, 주거 등 국민의 보편적 권리를 지향하는 기본사회 정책이 사회연대경제 조직들과 어떻게 결합해 지역 순환 경제 체제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집중 조명한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제주도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연대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대통령 정책특보인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세상을 바꾸는 기본사회 정책방향과 사회연대경제’ 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과 고용, 보건의료, 주거 등 4개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 정책 현실 진단과 미래’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된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는 등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사회적경제’를 비전으로 공동체성, 혁신성,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삼아 4대 전략·9대 중점과제․44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용노동부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광역지자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의 뿌리깊은 공동체 정신의 토대 위에 사회연대경제 가치를 더해 제주의 경제성장전략인 ‘알찬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사회연대경제가 지역의 새로운 경제 성장 축으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3 (화)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