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강진읍 김승복 노인회장, 치매‧암환자 가정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검색 입력폼
 
강진

강진군 강진읍 김승복 노인회장, 치매‧암환자 가정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소득 치매 어르신 가정 지원 “작은 정성이 큰 희망 되길”

강진군 강진읍 김승복 노인회장, 치매‧암환자 가정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김승복 강진읍 노인회장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향한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김승복 회장이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치매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성금 2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회장이 개인 사비를 들여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치매환자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김 회장의 이러한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5년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암환자 가족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투병 중인 이웃과 그 가족들의 아픔을 분담해 왔다.

김승복 노인회장은 “질환과 경제적 위기로 이중고를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지난해 암환자 가족 후원에 이어 올해는 치매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승복 노인회장은 37년간 공직에 몸을 담고 강진읍장으로 정년퇴직한 후에도, 강진군민장학금 기탁,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 지역내 암환자 가족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3년 1월부터는 보건소 ‘워크온’ 챌린지를 통해 매월 거르지 않고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진정한 어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암환자와 치매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비를 쾌척하는 김승복 회장의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내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