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산업(주) 무안컨트리클럽, 무안군 지정기탁 후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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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산업(주) 무안컨트리클럽, 무안군 지정기탁 후원금 1억원 전달

5년 연속 연 1억 원 기탁… 지역 상생 나눔 실천

남화산업(주) 무안컨트리클럽, 무안군 지정기탁 후원금 1억원 전달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남화산업(주) 무안컨트리클럽(대표 최재훈)은 지난 26일 무안군에 지정기탁 후원금 1억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온기나눔을 펼쳤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남화산업(주) 최재훈 회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영호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의미있는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 “수년간 변함없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해주신 남화산업(주)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화산업(주)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1억 원씩 지속적인 지정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상생을 실천해 온 대표적인 나눔 명문기업으로,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