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성과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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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성과보고회 성료

자활근로참여자 및 종사자 350여명 참석 한 해 성과 공유 및 화합의 장 마련

장흥군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성과보고회 성료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장흥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17일 장흥군민회관에서 ‘2025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및 사회서비스 종사자 350여 명을 비롯해, 노영환 장흥 부군수, 김재승 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의원, 장흥군의원, 박용주 장흥나눔 법인대표이사, 김동국 운영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자활사업 및 사회서비스사업 등 사업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참여자들의 근로 경험을 공유하기 마련됐다. 특히, 출동클린박스 협동조합이 자활기업으로 창업하는 성과를 거두며 자활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자활사업 발전과 성실한 근로 참여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군수표창, 의장표창, 법인대표이사 표창, 운영위원회 표창, 센터장 표창 등 총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위수미 센터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참여자들의 노력이 모여 만들어낸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자활사업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