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여성가족재단, 2025년 새일센터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
11월 28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전남 9개 새일센터 종자사들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각 센터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운영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노하우를 나눴다.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달라지는 새일센터 평가 지표 변화 및 대응 전략 특강을 운영했다. 이는 2026년도 사업 계획 수립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평가 대비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역새일센터는 전남 8개 새일센터의 센터장들을 초청해 ‘2025년 새일센터장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력회의는 내년도 전라남도 여성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광역-새일센터간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각 지역 새일센터의 우수 취업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별 고용 환경에 최적화된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이번 새일센터 간 협력과 우수사례 공유는 전남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 정착에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일센터가 지역 여성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