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강민숙)은 단비어린이집(원장 최은선)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좋은이웃어린이집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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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단비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강민숙 지부장, 단비어린이집 최은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동권리증진과 위기가정 및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나눔실천활동, 아동학대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협약이 진행되었다.
강민숙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은 “기관 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면서 위기가정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아동이 어떤 상황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최은선 단비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와 손잡음으로써 더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호와 돌봄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나눔과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