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도담심리상담센터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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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도담심리상담센터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사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도담심리상담센터(센터장 박미자)과 함께 ‘좋은이웃센터’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도담심리상담센터는 국내외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아동 정서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도담심리상담센터 박미자 센터장은 “심리적 어려움은 조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과 가정이 실제로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도담심리상담센터의 참여로 아동을 위한 보호망이 한층 더 촘촘해졌다”며 “두 기관이 함께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아동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 좋은이웃가게를 동참을 희망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