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11월 24일(월)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최은희)는 24일(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자녀 상호작용 놀이치료(PCIT)’사례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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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는 ‘부모-자녀 상호작용 놀이치료(PCIT)’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부모-자녀를 직접 지원하는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현장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에서 부모와 자녀를 직접 지원하는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는 마음놀이심리상담센터의 한지현 센터장을 초청해 PCIT 기법의 실제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동의 다양한 특성으로 인해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실질적인 개입 전략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최은희 관장(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부모-자녀 상호작용 기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여 부모와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따라 2021년 7월 설립된 기관으로, 전주시 관내 아동학대 사례의 조기발견 및 보호, 치료, 예방사업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