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라남도는 30일 국토연구원에서 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30일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제도 개선방안’ 후속조치 중 하나로, 공시가격 산정·검증에 도지사가 직접 참여하는 것을 제도화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표준지 공시가격을 조사 산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시군에서는 개별지 공시가격을 조사 산정했다. 이번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가격 결정의 투명성과 정확성...
전남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라남도는 30일 곡성 성륜사 일원에서 곡성군과 산림청,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초고속・대형산불 대비 산불 진화 통합훈련을 했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산불이 새로운 양상으로 확산함에 따라 이번 훈련에선 유관기관 간 협력과 신속 대응, 주민 대피, 문화재 보호 체계 등을 점검했다. 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을 타고 초고속・대형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상해 진화 인력과 자원 동원, 산불현장지휘본부 구성·설치 운영, 지상진...
전남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남지역 어르신들이 깊이 있는 하모니를 선보인 제9회 전남도 시니어합창 경연대회에서 나주 은파합창단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시니어합창단 25개 팀 1천여 명이 참여한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가깊은 울림 전한 전남 시니어 합창단 경연대회 성료, 추가 보도자료입니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평균 연령 70세를 넘나드는 어르신들의 선보인 깊이 있는 하모니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연륜에서 우러나는 감성적 표현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전남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시가 호남권 최대 규모 창업지구로 조성 중인 ‘광주역창업밸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창업하면 성공하는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창업축제를 선보이는 것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광주역창업밸리의 핵심거점이자 첫 인프라인 ‘스테이지’(빛고을창업스테이션)에서 ‘2025 광주창업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페스티벌은 31일까지 이어진다. ‘광주창업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이뤄낸 창업기업 지원 성과를 널리 알리고 창업기업, 투자사 등 창업 관계자들과 지원 ...
광주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2026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증액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한 것이다. 오전 지역 국회의원 협의회와 정오 연고 국회의원 협의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관영 지사는 도정 주요현안과 부처별 건의사업을 공유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국회단계 증액이 필요한 주요사업의 역할분담을 모색했다. 효과적인 반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도는 올해 정부안...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에너지 패권을 좌우할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에 나섰다. 30일 전북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의 연구시설 부지로 새만금 산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진행되며, 핵융합 기술개발에 3,500억 원, 실증 인프라 구축에 8,500억 원 등 총 1조 2,000억 원이 투입된다. 부지 선정은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핵융합 기술은 태양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인공적으로 재현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인공태양'으로 불린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고준위 방폐물도 발생시키지 않으며, 폭발 위험이 없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새만금은 공모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최소 요구 면...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30일 중앙협력본부에서 유세프 모하메드 알호르 카타르 글로벌탄소위원회(GCC·Global Carbon Council) 의장과 면담을 갖고,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 내 협력기관과의 사업 논의를 위해 방한한 GCC 유세프 의장이 한국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에 관심을 보이며 마련된 자리로, 전북의 친환경 정책과 글로벌 탄소 감축 협력 방향을 폭넓게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카타르 GCC는 글로벌 사우스...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개최한다. ‘발효, K-푸드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22개국, 326개 기업이 참가하여 전 세계 다양한 발효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판매장은 글로벌농생명관, 선도상품관, 해양수산관, 상생식품관으로 구성되며, 국내기업전에서는 전통 발효식품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6차산업상품 등 지역의 특화 상품들이 전시‧판매된다. ...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30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5개년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고령친화산업 거점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고령친화산업’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30년 전 세계 60세 이상 인구는 약 14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실버산업 시장 규모도 2020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해 미국 3조 5천억 달러, 중국 2조 2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안전보건네트워크는 30일 익산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025 중대재해 감축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산업체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 권현민 전북 안전보건네트워크 총회장, 공영철 전주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해 건설·제조·서비스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우수 안전보건인 표창 ▲중대재해 감축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보건활동 특강 ▲안전문화 실천 공모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재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와 14개 시군의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방안 워크숍’을 열고, 시군별 지표 분석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역안전지수란 행안부가 지자체별 6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안전 역량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결과를 5개(특‧광역시/도/시/군/구) 그룹으로 나눠 상대 평가하고 매년 공표하는 지수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행정안전부가 확정한 2025년 산출지표를 공유하고, 주요 변동 사항이 지역별 안전지수에 미칠 영향을 진단했다. 특히 사망사고 등 위해지표를 낮추고, 주민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을 반영한 의식지표를 높이는 전략을 중심으로 시군별 추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안전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망사...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영 전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 문형심 전북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 소병규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장, 입상선수와 지도교사를 비롯한 기능경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에는 지난 9월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메달과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지도교사 등 기능경기 유공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내 숙련기...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27일 군산시 만경강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출은 올해 들어 도내에서 처음 확인된 사례다. 도는 즉시 검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 내 가금농장에 대해 소독 강화와 이동 제한 등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이 중 닭 1호 농가에는 21일간 이동 제한 명령이 내려졌다. 앞서 지난 10월 23일 광주광역시의 한 소규모 가금농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이에 맞춰 전북특별자치도도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가금류 출하 전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한층 강화된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자치도는 30일 군산시 선유도 일원에서 ‘2025 김제 지평선중 전북 천리길 플로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것으로, 전북 천리길의 인지도를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신체활동과 공동체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과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제 지평선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총 41명이 참여하여, 전북 천리길 군산시 ‘고군산길 구간’(6km, 선유도항~몽돌 해변)을 걸으며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버려진 캔과 유리병을 활용한 새활용(Upcycling)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버려진 캔과 유리를 활용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자원 재...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주민감사청구심의회 민간 위원 4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2년이다. 주민감사청구제도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2000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지방자치단체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 운영 등에 대해 주민이 일정 수 이상의 연대서명을 통해 직접 감사를 청구하는 제도다....
전북 김금덕 기자2025. 10.30KT&G 전남제주본부, 연말 방한용품 꾸러미 전달식 개최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이민·국제협력 분야 협력 강화 논의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주서구시니어클럽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장흥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해단식 개최
장흥군, 2025 전라남도 투자유치 평가 3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장흥군, 기업 청정공정 확산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실현 위한 민관 합동 협의체 공식 출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육용오리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 광역교통 대전환 동서축 완성과 대도시권 시대 개막
전북특별자치도,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육용오리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전북특별자치도, 야구 레전드’ 김성한 前 야구감독 명예 홍보대사 위촉
전북특별자치도, 공기업 및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 2026년 새 기준 적용
전북특별자치도, 대설·한파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연말맞이 이웃사랑 성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2025 전북 청년활동 네트워킹데이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위기청소년 현장지원 차량 기증식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전북 광역교통 대전환 동서축 완성과 대도시권 시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