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복지-고용-금융 자활사례관리 컨퍼런스’에서 전국 우수사례 우수상으로 선정된 결과다.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의 개별 상황에 맞춘 심층 상담과 체계적인 자립 경로 설계, 전문 교육을 연계해 실질적인 자립 성공을 이끈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성장 경로 모델을 제시하며 자활 지원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임혜련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 특화 성장 경로 모델을 제시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의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청년자립도전사업 등 20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저소득층의 안정적 일자리와 자립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