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여자고등학교, 푸른 잔디로 ‘수능대박’ 응원 |
전북여고는 학교 5층인 고3 교실에서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 잔디를 ‘수능 대박’ 글자에 맞춰 깎아 초대형 응원 문구를 제작했다.
전북여고는 올해로 11번째 매년 10월이 되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운동장의 잔디 글자를 보며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후배들의 마음을 모아 녹색 응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안승국 교장은 “그동안 우리 전북여고 3학년 학생들이 노력해 온 결과가 멋진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