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앙초등학교, 제12회 전국 학교안전 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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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중앙초등학교, 제12회 전국 학교안전 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영광중앙초등학교, 제12회 전국 학교안전 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영광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유화) 글로리합창단은 최근 열린 ‘제12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합창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하여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글로리합창단은 ‘두 손의 기적’(유수영 작사, 작곡)이라는 창작곡으로 최우수상인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글로리합창단은 10월 24일에 개최된 제 2회 곡성 심청 전국 어린이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각지의 예선을 거친 10개의 어린이 합창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고 글로리합창단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축제’(유수영 작사, 작곡)라는 창작곡으로 곡성 심청 어린이 대축제를 빛내주고 축하해주었다

영광중앙초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0현 학생은 “합창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면서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그리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영광중앙초 임유화 교장은 " 우리학교 글로리합창단은 다양한 대회와 공연을 통해 우리 학교의 위상을 높이며 성장해가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이 학교 안팎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