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조경이 나주시 금남동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 (사진 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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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남동은 최근 ㈜다산조경(대표 정재금)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독거가정을 위해 ‘사랑의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산조경은 2008년 설립 이후 나주시 지역 내 조경 식재와 시설물 설치 공사를 주로 수행해 온 기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백미와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화영 금남동장은 “매년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정재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