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검색 입력폼
 
교육

초당대학교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초당대학교 총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 ‘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지난 9월 4일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행복나눔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을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판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사회복지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학생회장(김수연)과 총동아리연합회장(이윤주)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초당대학교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