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 2025 전남 RISE사업단장 회의 개최 |
이번 회의에는 전남 동부권(국립순천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청암대, 순천제일대, 광양보건대, 한영대), 서부권(국립목포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세한대, 목포과학대, 초당대, 동아보건대), 중부권(동신대, 전남도립대, 전남과학대, 한국에너지공과대) 등 전남 RISE사업 참여 대학의 사업단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추진 현황 및 성과지표 ▲전남RISE센터 공동 건의사항 ▲사업비 지침 관련 사항 등을 공유하고, 전남권 전체 대학이 함께 추진할 협력사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대학별 성과를 점검하고, 권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립순천대 송경환 산학협력단장은 “전남권 대학들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과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