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부경찰서, 이마트 신제주점과 치안 정책 홍보 업무협약식 체결 |
이번 협약으로 제주경찰청 주요 시책인 외국인특별치안 및 3대 기초질서 준수·다중피해사기 등 정책홍보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치안안전도 향상에 기여하는 등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게 된다.
그간 양 기관은 이마트 내부 홍보용 대형 디스플레이 활용하여 피싱범죄 예방 공익영상을 송출해 오고 있으며, 마트 엘리베이터 1층과 3층 전면부를 이용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외국인 범죄 특별치안’ 포스터 래핑 홍보하는 등 도민 안전과 치안 정책에 관련된 공동 마케팅 협력체계를 유지해 왔다.
김준식 제주서부경찰서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여기고 외국인 범죄, 피싱사기 등 도민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사전적 예방을 원칙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수 주민이 모이는 시설이나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도민이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게 실효성 있는 치안 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