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영암군 저소득층 위해 100만원 지정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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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영암군 저소득층 위해 100만원 지정 기탁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영암군 저소득층 위해 100만원 지정 기탁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원장 김동규)가 8일 영암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광주 서구 농성동 소재의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최첨단 검진 장비와 260여 명의 전문 인력을 갖춘,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지정기부금은 협회 이효진 운영관리부장과 김이중 고객지원과장이 영암군에 전달했다. 영암군은 이 기부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