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훈청, 광복80주년 기념 콘서트 뜨거운 감동 속 성황리에 개최 |
이번 콘서트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 정신을 문화예술과 첨단기술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태의 보훈문화 행사로서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주과학기술원이 협업하고 우미희망재단이 후원하였다.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는 ‘AI가 작곡한 광복 80주년 기념 음반 제작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공연은 악단광칠의 전통 국악 퍼포먼스, 이미희 필 무용단의 창작 현대무용, 세계적인 댄스팀 아너브레이커즈의 힙합 퍼포먼스 그리고 로이킴의 특별 무대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광주지방보훈청장은 “광복의 의미를 문화적으로 풀어낸 이번 콘서트가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준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보훈문화 콘텐츠를 통해 세대간 가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