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전주시 평화동 Happy아이Net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함께놀장”에 참여하여 아동권리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 인식을 높이고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여했디고 5일(화) 밝혔다. 사진은 축제 후 아동 단체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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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아이Net은 전주지역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학교와 지역의 아동·청소년 교육·문화·복지 관련 기관의 협력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후 고립,단절,외로움에 익숙해진 아동들에게 협동,교류,어울림이 강조되는 공동체와 사회의 개념을 획득하면서 심리적·사회적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공동주관으로 80명의 아동들이 참석하였다.
전주시 평화동 Happy아이Net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완산중학교,남중학교,평화중학교,대정초등학교,신성초등학교,지곡초등학교,평화초등학교,드림스타트완산센터,월드비전,전북사업본부,꽃밭정이지역아동센터,비전지역아동센터,평화지역아동센터,전주종합사회복지관,평화사회복지관,학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