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28일(월),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유기용)는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읍천리382 완주봉동점(대표 신미정)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읍천리382 완주봉동점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도농상생을 실천하며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읍천리382 완주봉동점은 디저트뿐 아니라 포케 샐러드, 샌드위치, 와플 등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전 메뉴는 단체 주문 시에도 품질을 유지한 채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귀 지점의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변화를 이끌 것이며, 그 첫걸음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은 함께 할 때 더 큰 기적을 만든다. 나눔에 동참하는 좋은이웃가게가 많아져 지역사회 내 온정이 넘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미정 읍천리382 완주봉동점 대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동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좋은이웃이 되고 싶다”며, “이 후원이 아동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상담 지원으로 이어져 아동행복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북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