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22일(화),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전주아중초등학교(교장 김태유)와 함께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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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지난 4월 1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교육, 우리동네 조례현황 조사, 포토보이스 활동 준비 및 진행, 정책제언 준비, 전주시의회 견학 및 정책제언 진행 등 전주시 내 아동들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평가회를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장은 “2025년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으로서 활동은 끝이 났지만, 아동권리 주체로서 단원들에게 또 다른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도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받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주아중초등학교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 이후는 “모든 활동이 재밌었고 즐거웠지만, 특히 전주시의회 견학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며 “지역의원과의 만남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볼 수 있어 좋았고, 이번 아동권리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면서 우리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정책제언 시간을 통해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