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부서에는 환경지도과(과장 김은수)와 삼양동(동장 김태균)이 선정됐다.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과장 한명미), 일도1동(동장 오수원)이 뽑혔으며, 장려부서는 여성가족과(과장 안진숙), 축산과(과장 송상협), 조천읍(읍장 양정화), 오라동(동장 강리선)이 각각 선정됐다.
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 홍보 첨병 역할을 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수상했다.
장채연 주무관(축산과)은 공식 유튜브 ‘제라진’ 「이게 진짜 민원이라고?」 편에서 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창종 주무관(노형동)은 ‘제라진’ 「제주주차안심번호」 편에서 능청스럽고 현실감 있는 표정 연기로 주차갈등 예방을 위한 ‘주차안심번호’ 제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진세진 주무관(일자리에너지과)은 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에 「제주 첫 청년마을 탄생」을 소개해, 원도심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변화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시정 홍보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책이 시민의 마음에 닿는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홍보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