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족센터, 관내 1인가구 대상 필름카메라 암실 인화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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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족센터, 관내 1인가구 대상 필름카메라 암실 인화 체험 진행

서귀포시가족센터, 관내 1인가구 대상 필름카메라 암실 인화 체험 진행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하)는 관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필름 사진을 찍고 직접 암실에서 인화해보는 체험을 3회기에 결쳐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및 유대감을 증진시켜 1인가구의 고립 및 고독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새로운 분야의 기술 습득과 몰입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지적 호기심이 충족되었다고 표현하였다.

20대부터 80대까지 참여한 본 프로그램은 회기를 더해갈수록 다양한 세대의 참여자들 간 유대감이 형성되어,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한 본 프로그램의 취지에 부합하였다

서귀포시가족센터는 서귀포시 가족들에게 더 많은 가족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7월에는 1인 가구의 정서 지원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를 비롯하여 조손 가구, 청소년 부모 등 다양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