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진행 |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상 만들기와 고무나무 협탁을 만드는 체험으로 참여비용은 35,000원이며 평소에는 목재체험장에서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목재의 특성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4일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번 목재체험 전문강사들이 참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하게 진행되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 160명을 모집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자연과의 연결을 느끼고 지속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년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총 72팀·200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