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안전점검에는 전북자치도와 고창군, 고창소방서, 고창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고창 벚꽃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 △전기·가스 시설 점검 △화재 예방 교육 △비상 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산불 예방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지역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안전한바퀴’ 운동도 병행 추진했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산불의 대부분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절대 소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운영하며, 연말까지 시기별 안전테마를 정해 시군, 유관기관, 민간 안전단체와 함께 안전점검 캠페인 및 온라인 안전 퀴즈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