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포순이 봉사단, 취약계층 사랑의 생필품 전달 |
박영일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무안군 관내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34가구 에 생필품 및 문구류를 직접 전달했다.
박영일 회장은 “이번 온기 나눔 활동이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상생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는 매년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및 ‘이북도민들을 위한 망향제’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