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한전KDN와 광주 노틀담 형제의 집 로봇 코딩 교육 임직원 자원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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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한전KDN와 광주 노틀담 형제의 집 로봇 코딩 교육 임직원 자원봉사 진행

한전KDN, 보호아동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KDN IT We로 시즌2 지원
광주 노틀담 형제의 집 초등생과 햄스터 로봇 코딩 교육 진행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와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광주 노틀담 형제의 집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하여 보호아동들과 함께 햄스터 로봇 코딩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목), 밝혔다. 사진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진행하는 모습.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와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광주 노틀담 형제의 집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하여 보호아동들과 함께 햄스터 로봇 코딩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목),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전KDN과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진행하는 보호아동 자립역량강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진행된 코딩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아동들에게 재미있는 로봇 조작을 통해 코딩의 기본 개념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며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코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며, “보호아동들이 필요한 자립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보호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보호 기간 동안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보호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지원해주시는 한전KDN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