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전영실 작가, 다섯번째 개인전 '빨강 스타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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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양화가 전영실 작가, 다섯번째 개인전 '빨강 스타킹' 개최

빨강 스타킹, 기억 속에서 찾은 보석 같은 이야기
사소한 사물에서 시작하여 본질로 다가가는 빨강 스타킹’ 유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다

서양화가 전영실 작가, 다섯번째 개인전 \'빨강 스타킹\'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서양화가 전영 작가 제주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2024년 11월 9일(토)부터 전영실 작가의 다섯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한편, 이번 전시는 캔버스에 아크릴화, 한지 위에 아크릴 채색을 하고 있으며 빨강 스타킹과 아이들이 등장하는 그림들, 내창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기억을 상상하고 있다.

내창은 제주 사람들의 생명인 물을 주었고 공동체적인 삶을 살게 했던 장소로 기억하는 작가는 내창을 원초적인 생명의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