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LINC3.0사업단, 2024년 데모데이 및 투자유치상담회 성료 |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본 프로그램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뉴키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참여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3개월간 투자유치 재직자 교육, 기업진단 및 맞춤 컨설팅, IR DECK 디자인 및 피칭 등 과정을 진행 하였다.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1개의 가족회사 (△(주)레티튜 △잇지제주 △주식회사 아이클로 △주식회사 아이쉐어넷 △만나고싶은서효리 △주식회사제주스톤 △티엠씨와이드 △하이벨라 주식회사 △주식회사 파닥파닥)가 참여하여 AC/VC 소속 7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IR 피칭을 선보였다.
데모데이는 가족회사의 IR 피칭 후 투자사가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실질적인 투자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도 진행되었다.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 오창윤 부단장은 “사업자금 조달이 어렵다는 가족회사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시작된 투자유치 지원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산학연협력을 통한 다양한 가족회사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하였으며 또한 제주대학교 가족회사 협의회 이재성 회장은 “가족회사 협의회 차원에서 가족회사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들을 대학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뉴키즈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투자유치상담회에서는 각 가족회사가 투자전문가를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대일 투자상담 통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기업의 아이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꺼지지 않도록 락 더 월드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