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주)그린포닉스와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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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주)그린포닉스와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 진행

(주)그린포닉스, 굿네이버스를 통해 정기 후원하는 ‘좋은이웃기업’캠페인 참여
해외 결연 아동 3명 대상 정기적 나눔 실천에 동참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주)그린포닉스와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 진행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위치한 (주)그린포닉스(대표 강재희)와 함께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주)그린포닉스는 온실 기술 사업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우리나라 농업 연구의 메카인 농촌진흥청 이전 사업,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식량과학원 온실 등을 설계하고 전체 시공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국책온실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좋은이웃기업’은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업을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재희 (주)그린포닉스 대표는 “해외 출장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가에 방문해보면 아직도 우리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이 많다는 것을 느꼈었다”며, “우리 기업과 결연된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과 직원분들의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